'괜찮아?'
사는 것이 힘들어질 때마다 나에게 묻는다."노지야, 괜찮아?"이윽고 나는 대답을 한다."괜찮아. 이 정도는 버틸 수 있어."그리고 마음속에서 작은 눈물을 훔친다.또 다시 한 번 나에게 묻는다."몰라, 시발 넘아. 짜증 나 죽겠어."그리고 마음속에서 잠시 비탄에 잠긴다.누구도 건네지 않는 그 말에,나는 삶에 지쳐갈 때마다 무거운 마음으로 묻는다."노지야,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