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미처 보지 못한 채
아침에 일어나 코앞에 있는 안경을 못 찾았다방구석구석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아야"그만 안경을 밟아 깨져 속상했다안경이 깨진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루를 버티는 것이새 안경을 사러 가는 것이
문득 생각이 날 때 슥슥 그리고 써내려 가는 나의 마음 서로 위로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