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답변부터 해주세요.
크몽 사이트에서 14개 리뷰를 보유하고 23건 판매해오고 있다. 판매금액은 만원으로 수익보다는 정말 결혼이 막막한 이들을 위해 만든 거라는 걸 알 수 있다.
구매 전 질문이 간혹 비슷한 문의가 온다.
결혼 준비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주다. 답변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원하는 결혼식 분위기 부터 얘기하면 웨딩홀의 크기 신부중에 꼭 호텔에서 해야 한다는 분도 있고 남들 하는 정도를 하고 싶다는 분도 있다.
호텔 예식을 하지 않았고, 웨딩홀에 큰 로망이 없어서 과감하게 웨딩홀 투어 없이 플래너 또한 없이 협상에 성공해서 플래너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강남에 위치했고 단독홀로 2시간 동안 순수 내 하객들로만 채울 수 있다는 점과 신부대기실 채광으로 안 할 이유가 없었고, 협상의 기술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그래서 웨딩박람회를 자기 주관이 뚜렷한 분이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웨딩플래너가 있다고 해서 안심은 금물이란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그들에겐 내 결혼이 아니다. 또한 업이다. 그래서 내 마음 같을 수는 없다.
'아는 것이 힘이다'. 그러려면 내가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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