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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youvely Jan 08. 2022

작은 실천으로 탄소 줄이기 가능하다고?

P.3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위해 일조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작년부터 텀블러 사용을 비롯해서 배달음식을 받을 때 젓가락, 수저 받지 않기, 지퍼백이나 다회용기를 사용하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과연 이게 최선일까 의문이 들었다. 탄소 문제가 화두가 되면서 세탁기를 1회 사용하는 양이 어마 무시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20회에 1톤 정도를 사용한다고 말이다. 가볍게 손빨래를 할 수 있는 이너 제품이라도 줄여보고자 시작한 일이 루틴이 되면서 쌓여있는 빨래를 보며 한숨을 짓는 일이 줄었다. 더불어 칼로리 버닝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있는데 많은 사람들도 동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copyright_ 환경부 공식 블로그 


이메일을 비우는 것도 탄소 줄이기 실천이 가능하다. 저장 데이터 양이 늘어나면 데이터 수요에 필요한 데이터 센터의 증가로 전력 소비가 증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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