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사회복지론1

일치법과 차이법

by 김민정

같은걸 모아두고 다른걸 찾냐...

다른걸 모아두고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 낼 것인가....

비교 분석하는 방법은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나는 혼자 갸웃하게 된다.

이건 진짜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거구나...

A+B=C 가 이과적 사고라면. 문과적 사고는 A도 수만개, B도 하나는 아니고, 결론 C는 더 광대해지는 것이다.

내 스스로가 문과적 성향이라 착각하고 살았지 이런 명확한 답이 없는 듯한 이론에 갸웃하게 된다.

아니 명확한 답은 없어 보이는데 어쨋든 결론은 도출 해야 한다.

광범위+예외도 많은 결론은 이과적 성향이 적응하기엔 생소한 부분이기도 하다.


비교를 하는 목적은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서 일것이다.

결론을 내려면 확실한 결과가 나와야 하건만.

이건 이 문제가 한계이고. 저건 또다른 한계가 있다.



일치법은 다른 것들을 모아두고 비교하는데 작은거라도 일치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처음부터 대상은 조금이라도 다른것들만 모음된다.

하지만 여기서 일반적인 평범한 공통점을 찾아는건 이론에 맞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이론은 어디에 활용는 걸까?



현장에서 다수의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일치법을 활용한다면 좀 더 빠르게 결론에 도출하여 적용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복수의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의 원인을 이들 복수 사례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요인에서 찾아내서 인과관계를 추론하는 방법으로

예를들어, 한 기관에서 장염 증상을 호소하는 대상자(복수의 사례)들이 발생했을때, 그들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그날 급식에는 어떤 메뉴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먹은 음식이 나오면 그 장염을 유발하는 원인은 그들이 공통적으로 먹은 음식이라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예지만 좀 더 수월하고 빠른 결론을 이끌어내서 특히 일을하는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일치법을 사용 할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 정책및 행정전공 김미주선생님 토론 내용 중 발췌)



모든것은 활용에 따라 틀려질 수 있으므로 어디에 적용하느냐가 관건이 겠다.


차이법도 토론 내용 중 여러 활용 방안들이 올라왔다. 미묘한 경계선에서의 복잡함도 느껴서 이건 좀 더 집중해야 할 듯하다.


돌고 도는 논리들로 자꾸 안드로메다로 떨어지는 기분. 문과적 논리가 신기해서 별나라 사람을 보는 양 롭기도 하다.

토론 과제를 제출하고는 다른분들 사고의 확장, 논리적 이해. 결론에 도달하기까지의 방향성에서 나와는 다른 생각을 보게 되었다.


이곳은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새로운 분야, 신선한 비교사회복지론이다.

이번학기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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