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나를 위한

2023 recap

by 김민주





검정치마 Thirsty를 2번 돌렸었다

듣다가 모두 잠들었었다

누워서 듣다가 그랬다


이센스의 이방인도 몇 번 들었었다

10월 중순까진 저금통을 많이 돌렸다


겨우 Thirsty와 이방인의 가사가 들려왔다

조금씩 조금씩

이것으로 내가 느낀 것은 압축되리라.


이 모든 것을

알아본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반송된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