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캐미 스토리텔러 Sep 01. 2022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이루고 있다. 원주민의 말로 "천둥소리를 내는 물기둥"이란 뜻이다.

왼쪽 캐나다와 오른쪽 미국을 있는 Rainbow Bridge

캐나다 폭포 이름은  말 발급 모양이라 Horseshoe Falls


미국 쪽 폭포 이름은 American Falls와 그 옆 좁고 기다란 폭포는 Bridal Veil Falls

전망대에서 바라본 두 나라의 폭포


폭포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여름에만 운행하는 유람선을 이용하는데 많은 물 벼락(?)을 맞게 되므로 캐나다 유람선은 빨간색. 미국 유람선은 파란색 우의를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은 젖고 폭포를 자세히 보려해도 물보라 때문에 눈조차 뜨기 힘들다.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는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급물살이 흘러 원심력이 생겨 이를 보고 월풀 세탁기를 발명했다는 곳

에어로카를 타고 월풀 위를 건너보기
제트 보트는 나이아가라 강을 거슬러 월풀까지 온다


주변 관광

*기네스 북에 등재된 가장 작은 교회 5명 입장 가능


*꽃시계-매년 콘테스트로 디자인을 결정하고 장애인을 상징하는 목발과 지팡이 모양의 바늘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영국의 통치 당시 만들어진 도시로 아기자기한 마을


*50개의 와이너리 - 완벽한 환경 덕에 아이스 와인의 주 생산지


#캐나다나이아가라폭포#홀슈폭포#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나이아가라꽃시계#아이스와인#와이너리#기네스북#작은교회#유람선#월풀#나이아가라전망대

매거진의 이전글 캐나다 퀘벡주 퀘벡시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