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대만 총통부에서...

by 캐미 스토리텔러

예전 대만총독부로 사용했던 건물,

현재는 대만 총통부가 사용하며

총통의 취임식이나 국내외 국빈 방문 시

접견하는 장소입니다.


외국인도 신분증을 제시하면 방문 가능

집무실과 여러 가지 관련 물품들을

볼 수 있어요


가운데 아름다운 정원이 중정을 이루고

그 주변을 따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섬 원주민들의 생활도구와 의복,

언어등도 알 수 있어요.


이날은 과테말라 귀빈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는지

동문에서 총통부로 향하는 도로에

양국의 국기가 쭈~욱 늘어서 있고

경찰차의 호위를 받은 영전차량들이

휘리릭~ 지나쳐 갑니다.


총통부 근처에 무장 군인들과 군차량들,

경계가 삼엄함 속에

관람하고 나왔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대만 융캉제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