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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배운 것 4가지

매우 매우 중요한 4가지. 많은 걸 남겼다. 

 상하이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배운 것 4가지 

중국 상하이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배운 것 4가지


1.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 : 


세상에서 가장 바쁜 집단, 창업자들. 


나는 이들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싫어한다. 

그러다보니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내용물을 끄집어 내기 위해서 

나는 정말 핵심을 찌르는, 창의적인 질문들을 하려고 노력했다. 


2. 창의적인 생각 : 


창업자들만큼 창의적인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창업자들은 뭐가 되었던 무언가를 창조해낸 사람이다. 일반적인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창의적이다.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의 다양성이 점점 커져갔다. 


3. 새로운 것에 대한 빠른 흡수 : 


중국에서도 특히 상하이는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 창업자가 1/3이상이다. 


중국 창업자들과 외국인 창업자들, background가 다양한만큼 그들이 내놓는 서비스와 제품또한 천지만별. 매일 같이 새로운, 엄청 색다른 무언가를 접촉하면서 이를 가지고 글을 써내려가기 위해서는 소화가 LTE급이어야한다. 


4. 중국 시장에 대한 매핑 mapping : 


파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 놓고 '연결'을 지을 수 있었다. 


왜냐면.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니깐. 이러다보면 실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점선 정도는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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