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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도들이 문화를 만든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HRer의 일

by 인싸담당자 신민주

어제 오랜 시간 준비해온 창립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운영 및 진행 등 모든 것을 하다보니 행사가 끝난 뒤, 오랜만에 큰 보람을 느끼는 동시에 이번 운영을 차분히 돌아보며 개선점을 점검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조직문화 담당자에게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조직의 현재를 비추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러 새로운 시도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 협업을 기반으로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고, 레크레이션 프로그램과 명사 특강, 그리고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낸 2025년 사례발표 공모전도 함께 구성했습니다. 특히 많은 호응을 얻은 요소는 AI 기반 오프닝 영상과 구성원들과 함께 제작한 인터뷰 영상이었습니다. 행사 전체 시간의 일부에 불과했지만, 구성원들의 집중과 공감대를 단숨에 끌어내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비중보다 ‘영향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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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에서 1을 만드는 HR기획자이자 인싸담당자입니다. 일상생활, 책, 기사를 통해 얻은 다양한 HR인사이트를 저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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