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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호란 Sep 28. 2018

내가 좋아하는 일본영화 감독

여시다 다이하치,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솔직히 일본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극단적인 것 같다.

완전 잔잔하고 서정적이라 졸리거나 너무 섬세하고 잔인하거나...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작품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내가 기대하는 일본영화감독을 소개한다.

#요시다 다이하치

<종이달(2014)>만 봤지만 반했다. CF감독 출신이다.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을 그만둔대(2013)>

<사랑을 보여줘 바보야(2007)>로 칸 영화제 초청됐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 가족(2018)>,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아무도 모른다(2004)>를 봤다.

가족 이야기를 주로 하는 감독이다. 보통 피가 섞인 가족 이야기를 했지만 최근 영화에서는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 이야기를 전개했다.


#우에다 신이치로

최근에 본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2017)>에 반해 버렸다.

이렇게 영화를 유쾌하게 만들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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