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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호란 Oct 03. 2023

웃고 싶을 때 보는 드라마 7편 추천

내일 그대와 (2017)

'밥순이' 송마린(신민아)과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의 운명적 사랑을 다룬다. 밥순이 캐릭터와 냉소주의자 유소준의 성격이 정말 톡톡 튄다. 밥순이와의 운명을 어떻게든 피하려는 유소준의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외롭지만 밝은 밥순이는 캔디를 연상시킨다.


백일의 낭군님(2018)

기억을 잃은 세자. 분명 취향은 고급인데 현실은 빚더미라니? 그 간극에서 나오는 웃음 포인트!


원 더 우먼 (2021)

이하늬의 1인 2역! 기억을 잃은 비리 검사가 눈을 떠 보니 재벌 상속녀가 돼 있다.


엉클 (2021)

불량 엉클 오정세와 애어른 조카의 발랄하지만 감동적인 동거!


철인황후 (2020)

신혜선의, 신혜선에 의한, 신혜선을 위한 드라마다! 황후의 몸에 남자의 영혼이라니! 보는 내내 배꼽 잡고 웃었다^^


달리와 감자탕 (2021)

무식하고 돈밖에 모르는 진무학(김민재)과 미술관 상속녀 김달리(박규영)의 캐미가 돋보이는 드라마다.

진무학이 '똥 싸고 있네!' 외칠 때마다 얼마나 웃기던지!



일타 스캔들 (2023)

선 지키기 선수 '1조원의 남자' 일타강사 최치열과 프로오지라퍼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의 만남! 대 놓고 자신을 자랑하는 최치열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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