題月光寺 월광사에 제하다. / 李崇仁 이숭인
每逢佳處便書名 늘 좋은 경치 만나면 바로 이름 써놓는데
又向雙溪杖屨行 쌍계 쪽으로 또 향해 지팡이를 짚는다오
送客野橋前後影 들 다리에서 송객하며 그림자 앞뒤에 서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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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연재하는 글들은 내면의 들판을 걸으며 묵묵히 피워낸 내 마음의 기록입니다. 말은 적게, 마음은 크게. 당신의 하루에, 맑은 기운이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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