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明知不問, 寬仁之德
명지불문, 관인지덕
분명히 알고도 묻지 않음은
넓은 어짐의 덕이요.
以和爲貴, 古今之道
이화위귀, 고금지도
화합을 귀히 여김은
고금의 도리라.
상대가 잘못하거나 부족한 점이 있어도 굳이 꼬치꼬치 캐묻거나 드러내지 않는 태도를 말한다.
모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묻지 않고 감싸주는 마음은 곧 ‘어짐(仁)’이 넓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로부터 사람 관계에서 귀하게 여긴 도덕적 태도는 바로 ‘화합(和)’이다. 갈등보다는 조화를 중시하고, 이로써 개인과 개인, 나아가 사회 공동체가 건강하게 유지된다는 뜻이다.
- 주말에 문득 떠오른 생각을 이렇게 적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