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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kt monday May 31. 2021

[월말세일] 039호 편의점 업계 (상)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들어가는 말


올해 재계약을 앞둔 편의점 점포는 3600여 개. 현재 편의점 업계는 점주 사로잡기에 바쁘다. 그렇다면 왜 신규 출점이 아니라 점주를 사로잡으려고 하는 것일까? 2018년, 편의점 건너편에 편의점이 생기는 등 포화상태에 이르며 경쟁사 간 근접 출점을 자제하는 자율규제로 신규 출점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신규 출점 점포를 찾기보다 기존 가맹점포의 재계약을 유지시키는 것이 관건이 되었다. 


2013년 편의점 점포는 2만 4839개로 시작해서 2019년 4만 개까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편의점 계약이 통상 5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재계약 점포가 역대급 규모로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점주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편의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이다. 과연 점유율 1위 CU부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까지 편의점 업계는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늘 월말세일과 함께 국내의 편의점 업계에 대해 알아보자.

1. CU
2. GS25
3. 세븐일레븐
4. 이마트24
5. 미니스톱

PREVIEW


CU

편의점은 이제 코로나로 오프라인계의 핵심 채널이 되었다. 그중 약 1만 5,000개의 최다 점포수를 자랑하는 CU편의점은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 전략 다양화와 추가 서비스 도입을 통한 자체 채널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과포화라고 부르기도 식상해진 편의점 시장에서 CU편의점은 어떻게 살아나가고 있을까? 더 자세히 알아보자.


GS25

최근 남혐 논란, 도시락 갑질 의혹에 휩싸이며 불매운동으로 치명적인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입은 GS25. 이에 따라 BGF리테일에 시총이 밀리며 CU에게 편의점 업계 1위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시장점유율 또한 32%로 CU와 단 2% 차이로 2위가 된 GS25는 CU를 제치고 다시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국내 신규 사업부터 해외 진출 전략까지 GS25 사업의 A to Z를 알아보자.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2020년, 15년 만의 적자와 날로 떨어지는 브랜드 선호도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네고왕 2’에 출연했다. 그러나 제품 찬양에 바쁜 모습, 보수적이고 소극적인 분위기가 여실히 드러나면서 반응은 예상과 달리 냉랭했다. 경쟁사들이 성장 추세를 오르고 있는 반면에 코로나 19 이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잇따른 적자와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연이은 좌절을 겪고 있는 세븐 일레븐, 현재 기업이 당면한 본질적인 문제와 해결책을 검토해보자. 이들의 오발탄은 과연 어디로 향해 있을까?


이마트24

2014년, 경쟁사들과 비교하면 한참 늦게 편의점 업계에 뛰어든 이마트24. 과연 업계에서 입지는 어떨까? 현재 미니스톱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업계 3위인 세븐일레븐의 부진에 비해 신규 점포 증가, 영업 손실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트24가 처음부터 승승장구했던 것은 아니다. 신세계 이마트의 편의점 브랜드로 출발했으나 고전을 겪은 이마트24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이마트24의 사업 전략과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자.


미니스톱 

코로나19로 인해 미니스톱은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적자 124억 원! 2021년, 이 실적을 반등하기 위해 미니스톱의 전략 키워드는 ‘신선식품’, ‘즉석조리식품 확대’, ‘점포 무인화’, ‘공간으로의 집중’이다. 네 가지 측면의 전략을 살펴보자. 상대적으로 타 편의점보다 성장세나 사업 규모는 작지만 마니아층이 있던 강소 편의점 미니스톱! 과연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까?




업계 1위, CU편의점의 생존 전략을 알아보자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받은 오프라인 유통 업계, 유일하게 살아남아 오프라인 유통 공룡으로 성장한 업계가 있었으니 바로 편의점 업계다. 특히 그중에서도 꼽자면 단연 업계 1위 BGF의 CU편의점을 이야기할 수 있다.


작년에만 약 1만 5,000개에 달하는 편의점을 보유한 CU는,  2위인 GS와 대략 200개 점포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국내 최다 점포수 타이틀을 얻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이다. 물론 편의점 점포수 역시 과포화되면서, 10m에 있는 또 다른 CU 편의점과 경쟁해야 되는 상황도 왔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편의점에게 접근성은 가장 포기할 수 없는 조건이기에 신규 점포 출점 / 경쟁사 점포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다른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달리 온라인으로 눈길을 돌리지 않은 이유도 바로 이 '접근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업계 1위 CU는 이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국내에서는 협업을 통한 마케팅 전략 다양화와 편의점 채널의 자체 강화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국내에서의 CU]

1. 협업을 통한 마케팅 전략 다양화

과거 식품 ×유통의 콜라보가 대세였다면, 편의점은 이러한 흐름을 비틀듯 생각지 못한 다양한 산업군과 콜라보를 지속해왔다. 물론 이는 읽는 사람들 모두 익숙하여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단순 프로젝트성보다는 더 큰 맥락의 협업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다양한 회사들이 있겠지만 CU편의점이 현재 가장 원활한 협업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은 빅테크 기업 네이버다. 올해 1월, BGF리테일과 네이버는 업무협약 MOU를 맺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다양하고 실험적인 O2O 서비스 협업', '클라우드·AI 등 디지털 기술의 현장 도입', '기술 기반의 차세대 편의점 구축', '중소사업자(SME) 상생 모델 개발' 등 4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실례로 지금까지 CU편의점은 스마트 주문을 통한 편의점 배달 서비스, CU편의점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사진: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의 아바타(좌측)와 네이버제트 김대욱 대표 아바타(우측)가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출처: BGF리테일)

또한 최근에는 네이버제트의 '제페토'와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를 이용한 가상의 CU편의점을 개설할 것이라 밝혔다. CU편의점은 제페토 맵 중 하나인 한강공원에 ‘CU 제페토한강공원점’을 오픈하는 것은 물론, 교실과 지하철에도 순차적으로 점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편의점의 주요 소비자 중 하나인 1020, 특히 Z세대의 관심을 얻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을 신경 쓰자니 오프라인 채널들이 소홀해질까 걸렸던 CU에게 네이버는 매력적인 협력사라고 할 수 있다.   


2. CU편의점 채널 자체 강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요즘 편의점들이 모두 제창하는 키워드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오프라인 판매채널에 불과한 편의점이 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이는 바로 앞서도 말했던 편의점의 '접근성'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이제 마트나 백화점보다 편의점을 더 자주 들린다. 이는 바로 집과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되도록 꺼리고, 슬세권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집과 가까운 편의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편의점은 이를 더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즉, 단순히 재화 판매에서 벗어나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이 부분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바로 CU편의점이다. CU편의점은 ATM기기 도입, AJ네트웍스와 협업해 무인 복합기 도입,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CU끼리 택배' 서비스 신설 등의 행보를 보였다. 물론 단순히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말고도, CSR 성격이 강한 행보도 보였는데, 바로 '미아 안심 찾기 편의점'과 '치매 노인 안심 찾기 편의점'이다. 이는 길거리에 부모를 잃은 아이나 치매노인이 있을 경우, 가까운 CU편의점에 들어오면 '아이CU' 시스템을 통해 CU직원이 경찰에 빠른 연락을 취해주는 서비스이다. 

(출처: BGF리테일)

여기서 '아이CU'는 매장 근무자가 미아를 발견하면 아동의 이름 인상착의 등 정보를 POS에 입력하는 시스템으로, 이 기능을 도입한 후 지금까지 어린이, 치매환자 등 70여 명을 보호자에게 인계해왔다고 한다. 이밖에도 CU는 포스기와 키오스크 화면에 매년 실종아동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BGF리테일)

실제로 작년에는 20년 전 4살짜리 딸을 잃어버린 가족이 편의점 포스(POS)기에 노출된 실종 아동 사진을 통해 20년 만에 딸을 되찾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최근 CU는 더 나아가 보건복지부와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CU편의점은 실종 치매(의심) 환자 발견 시 신고 및 임시 보호하는 치매 안심 편의점 역할을 맡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업계가 유통업계가 아닐까 생각한다. 제조사의 식품을 가져와 유통 및 판매하는 것이기에 가격경쟁력과 접근성이 가장 큰 방문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의점은 백화점이나 마트보다 점포당 규모가 더 작고, 점포별 자율성이 높기에 더 다양한 전략을 고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편의점이 타 오프라인 채널보다 한달음 더 빠르게 트렌드에 대처하고, 공격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CU는 국내 최다 편의점이라는 장점을 마케팅부터 사회적 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과연 10년 뒤 편의점은 어떤 공간으로 변화했을까? 창창한 편의점 업계의 미래를 기대해본다.


작성자_하수빈(sb03220@hanmail.net) 



궁지에 몰린 GS25는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최근 남혐 논란, 도시락 갑질 의혹 등에 휩싸인 GS25는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발단은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캠핑 가자' 홍보 포스터 속 '손가락 모양 이미지'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집게 모양을 만든 해당 일러스트가 급진적 페미니즘 집단 '메갈리아' 로고와 닮았다는 주장이다. 영어 문구도 문제가 됐다. 포스터 속 'Emotional Camping Must-have Item'이라는 영어 문구를 역순으로 끝 알파벳을 조합하면 'megal'(메갈리아)가 된다며 남혐 표식 의혹이 제기됐다. 이 포스터를 만든 디자이너가 해명을 하고, GS리테일 대표이사가 고의성이 없었다고 공식 사과를 했지만, GS25의 과거 홍보 포스터뿐 아니라 새로 출시한 도시락 3종의 이름까지 문제를 제기, 군청원까지 나오며 GS25를 향한 불매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시총은 순수 유통업을 영위하는 롯데쇼핑, 신세계, 이마트, BGF리테일 시총과 비교하면 5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GS25는 지난해 유통가 시총 1위였기에 남혐 논란이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남혐 논란으로 GS리테일의 주가가 요동치는 동안 BGF리테일이 꾸준히 우상향하며 GS25는 CU에게 편의점 업계 1위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이를 넋 놓고 볼 수 없었던 GS25는 신한은행과 손잡고 금융, 유통 결합 특화 공간을 구축하고, CU에 이어 몽골에 진출하는 등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출처: 신한은행)

GS리테일은 신한은행과 손잡고 금융 특화 편의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편의점에서 신한은행의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미래형 혁신 점포를 만든다는 것이다. 점포에 고객과 신한은행 직원이 온라인 양방향 소통을 통해 금융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미래형 혁신 점포는 금융 업무 사각지대에 놓인 외진 지역이나 도서 지역에 우선 들어선다. 이에 따라 고객의 금융서비스 접점을 다각화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한은행의 금융 상품과 GS25가 판매하는 상품을 연계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금융 서비스도 공동으로 개발하고 혁신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양사는 GS리테일이 보유한 전국 1만 5000여 점포의 유통 데이터와 신한은행의 금융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전자금융업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는 은행이 지점을 줄이는 대신, 전국에 촘촘하게 깔린 편의점 점포를 오프라인 거점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해외 진출 근황은 어떨까. 최근 GS25는 베트남의 성공적 진출에 이어 몽골에도 진출했다. 이로써 이미 몽골 시장에 진출한 CU에 이어 후발주자로써 맞붙게 되었다. 왜 둘 다 몽골 시장을 택한 걸까? 이유는 몽골이 편의점 시장 성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코트라 몽골 프랜차이즈 시장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몽골은 아직까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이 미진하고 유통 인프라가 취약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몽골의 1인당 GDP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보다 높은 수준이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이기 때문에 편의점 업계의 해외시장 타겟이 된 것이다.


GS리테일은 지난 18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3개 매장을 열고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GS리테일은 몽골 진출을 위해 현지 제휴 파트너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선택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사업자가 현지 기업과 계약을 맺고 이들에 가맹 사업 운영권 판매를 위탁하는 방식을 말한다.) GS리테일은 오는 2025년까지 500점 출점을 목표로 삼았다. 현지 파트너 '숀콜라이 그룹'이 풍부한 자금력(몽골 내 주요 산업 별로 굵직한 12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재계 2위 그룹)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드라마 방영, 공식 모바일 앱 론칭 등 마케팅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먼저 지난 18일 GS25를 배경으로 한 국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몽골 NTV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아울러 몽골 GS25의 공식 모바일 앱 GS25MN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을 마쳤다. 또, 반값 택배 등 GS25의 생활 서비스 플랫폼을 현지에 맞는 형태로 개발해 지역 사회의 공헌자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GS25가 CU와 마찬가지로 현지 기업과 연계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택한 만큼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양사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다. 또한, 몽골 인구가 상대적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적은 만큼 양사 모두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확장 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양사 모두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고 시장성이 검증된 프랜차이즈업이기 때문에 어느 수준 이상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현지인들의 소비성향과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쪽이 승기를 잡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GS25는 국내 입지가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해외 진출에 더욱더 열의를 쏟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역시도 CU가 2018년 몽골에 진출하여 운영 매장 수를 110여 개로 확장하고 2년 만에 현지 업계 1위에 올라서며 쉽지 않은 경쟁이 될 예정이다. GS25가 다시 CU를 꺾고 1위로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성자_김정민(kimjm2957@naver.com)



(하) 편에서 계속됩니다.



<참조>

장유미, '미니 파출소' 된 편의점…실종 아동 찾기 앞장, 아이뉴스24, 2020.7.10, http://m.inews24.com/v/1280882#_DYAD

신민정, ‘편의점 포스기에 왜 내 사진이’…20년 만에 잃어버린 부모 찾았다, 한겨레, 2020.10.06, https://m.hani.co.kr/arti/economy/consumer/964560.html?_fr=gg#cb#csidx76cb60ef65fd917894a12ac8a15b475 

네이버와 CU편의점이 만난다...''차세대 편의점 구축", 뉴스핌, 2021.01.21, https://www.google.co.kr/amp/m.newspim.com/newsamp/view/20210121000099

김리현, [편의점의 무한변신]② ‘우체국이야 빵집이야?’…동네 상권을 휩쓴다, 오피니언뉴스, 2021.05.27,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89


최재성, GS25도 몽골 진출..2025년까지 500점 낸다,파이낸셜뉴스, 2021.05.18, https://www.fnnews.com/news/202105180904343631 

이민주, GS25 vs CU' 편의점 라이벌, 몽골 쟁탈전 승자는?, 더팩트, 2021.05.20, http://news.tf.co.kr/read/economy/1861943.htm 

김진현, 잘나가던 gs25 남혐논란에 직격탄, 라이벌 cu에 편의점 1위 내줬다, 뉴스핌,2021.05.21,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535091&memberNo=12175785&vType=VERTICAL   

변희원, GS25 편의점서 은행업무 볼 수 있어요,조선일보, 2021.05.25,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5/25/6YTLDMH3VFDW5JFJHCBGUBIM5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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