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커머스, 패션 플랫폼, F&B, OTT 업계, 엔터테인먼트 업계
카카오가 여성의류 플랫폼 지그재그를 품는다. 이러한 M&A 이유는 카카오가 카톡을 기반에 두고 있다는 태생적인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커머스 업계에서 전망이 밝은 패션 업종 가운데 ‘지그재그’를 통해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노선을 선택했다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이해관계에서 진행되는 산업별 M&A.
오늘 월말세일과 함께 다양한 산업의 M&A에 대해 알아보자.
1. 유통 이커머스
2. 패션 플랫폼 이커머스
3. F&B
4. OTT 업계
5. 엔터테인먼트 업계
이번 6월, 장안의 화두였던 이베이코리아가 드디어 본입찰에 들어간다. 요구하는 액수는 무려 5조 원, 엄청나게 큰 규모의 거래액수에도 불구하고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계열사 지분 처분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중 가장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는 롯데와 신세계, 이들을 중심으로 인수 희망 회사들의 인수 배경과 사정을 알아보자.
국내 이커머스 공룡인 쿠팡도 넘보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 바로 패션 플랫폼이다. 이 시장은 무신사·지그재그·에이블리·브랜디·W 컨셉 등 ‘온라인 패션 플랫폼’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다. 신세계그룹과 카카오 등 대기업도 이 시장에 눈독을 들여오다 결국 업체를 품에 안는 방식을 택했다. 신세계그룹의 SSG닷컴은 W컨셉을, 카카오의 카카오커머스는 지그재그를 인수했다. 이처럼 이커머스 업계가 패션 플랫폼 인수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SSG닷컴, 카카오커머스의 M&A 방식과 인수한 패션 플랫폼을 각각 어떻게 활용할지 알아보자.
"아니, 투썸이 CJ가 아니라고요?" 충격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지금 이 아티클을 보셔야 합니다. 2019, 2020, 2021년 F&B 산업군의 M&A 트렌드를 사례와 함께 분석했습니다! 뚜레쥬르도 CJ 품을 떠날 뻔했는데, 아직 떠나지 못한 이유까지 함께 알아봅시다.
코로나19 이후 OTT 시장 안의 경쟁이 더욱 가속화된 가운데 ‘OTT 공룡’인 넷플릭스를 견제하고 경쟁력을 높이려는 각종 OTT 플랫폼과 전통 미디어 기업들의 인수합병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5월만 해도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 아마존과 사자가 울부짖는 로고로 유명한 영화 제작사 MGM의 인수합병 소식이 있었다. 이는 뛰어난 영화제작사 MGM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이를 스트리밍하는 전략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 가운데, 한국의 OTT 서비스는 어떤 상황일까? 글로벌 흐름과 더불어 국내 상황까지 알아보자.
여러 소속사를 인수하며 멀티 레이블 체제로 운영하던 빅히트. 올해 3월,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며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을 합병하여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하는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잇따른 인수합병 소식이 전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으로 업계에는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게 될까.
이번 6월, 말이 많았던 '이베이코리아'가 드디어 본입찰을 진행한다. 인수액이 조(兆) 단위로 예상되는 빅딜이기에, 누가 이베이 인수에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시장 관심이 뜨겁다. 특히나 유통 이커머스에서는 쿠팡과 네이버가 점유율이나 매출액 면에서 투탑으로 굳혀지고 있어, 이러한 양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타 기업들은 이베이 입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참고로 쿠팡의 경우, 쿠팡의 직매입 기반 서비스 방식과 이베이의 오픈마켓 기반 서비스 방식이 전혀 다르다며 이번 인수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네이버의 경우, 기존에 쇼핑 동맹을 맺었던 신세계와 함께 인수전에 참여할 것을 밝혔으며, 관련 이야기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뤄볼 예정이다.
먼저 기업들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사활을 거는 이유부터 알아보자.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옥션, G9 등 약 20조 원이라는 매우 높은 국내 거래액을 기록하는 이커머스 회사로, 국내 e커머스 시장 점유율 3위다. 또한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기업이라는 매력적인 조건도 갖추고 있다. 그렇기에 앞서 말했듯 이베이를 인수하는 기업은 단번에 3위에 오르며 네이버, 쿠팡에 맞서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현재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는 기업들은 자사 이커머스 채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채널과 합칠 경우 더 큰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들이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였을까? 나열하자면 신세계, 롯데, SK텔레콤, MBK 파트너로 크게 줄여볼 수 있다. 먼저, SK텔레콤은 이베이와 동일한 방식인 오픈마켓 11번가를 보유하고 있어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경우, 오픈마켓 시장의 우위를 노려볼 수 있다. 한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기존의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홈플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나, 온라인 채널이 약하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성공할 경우, 자사의 채널을 직접 키우지 않고도 온라인 채널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를 물류거점으로 이용해 O4O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여기서 걸리는 점은 이베이코리아의 인수액이 5조 원에 육박한다는 점이다 (원매자들 사이에서는 3조 원을 적정가로 보고 있다). 아무리 이베이코리아가 달콤한 사과라지만, 5조 원이라는 금액으로 선뜻 인수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은 많지 않다. 이번 1분기 말 기준, 보유 중인 현금성 자산은 (연결기준) 롯데쇼핑이 2조 8,616억 원, 이마트가 1조 638억 원, SK텔레콤이 1조 2,313억 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다른 계열사를 동원하더라도 상당한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이다. 그렇기에 기업들은 다른 인수의사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맺어 인수 경쟁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가장 적극적인 인수의사를 보이는 신세계와 롯데는 어떨까?
먼저 신세계의 경우, 이마트를 중심으로 이번 인수건에 상당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앞서 말했듯, 신세계는 네이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기존에 지분 교환으로 협력을 맺은 만큼, 향후 과실을 나누는 방향을 고려해보는 것이다. 네이버와 신세계가 인수전의 최종 승자가 된다면 거래액 50조 원의 초거대 e커머스 연맹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신세계는 최근 패션 브랜드 'W컨셉'을 인수했으며, 이베이만큼 화두에 오르고 있는 '요기요' 인수 건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등 최근 M&A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신세계의 주요 경쟁사 롯데는 어떨까? 롯데의 롯데쇼핑도 계열사 보유 지분을 처분하며 이베이 인수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최근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지분 15%를 롯데물산에 매각해 8,300억 원의 자금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말에도 롯데리츠에 부동산 등을 양도하며 자금을 마련했다. 따라서 롯데쇼핑은 현재 기존의 현금성 자산을 합쳐 2조 7,000억 원대의 현금을 마련했다. 추가적으로 시장에선 롯데쇼핑이 카카오 측에 공동인수를 제안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신세계 ×네이버 vs 롯데 x카카오' 구도를 예상해 볼 수도 있다.
최근 롯데온의 사업 부진으로 신동빈 회장의 책임론이 붉어지고, 기존의 롯데마트들을 대거 정리할 정도로 롯데의 상황이 심각한 터라 롯데의 이베이 인수는 더 절실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롯데온 거래액은 7조 6,000억 원에 그쳤는데,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성공할 경우, 산술적으로 1위인 네이버의 거래 규모를 뛰어넘을 수 있다.
사실 앞서 거듭 말했듯 5조 원이라는 액수는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 하는 액수다. 거액의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해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나을지, 차라리 그 돈으로 자사의 기존 채널에 투자할지 어떤 것이 남는 장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베이코리아 입찰건은 지난달 14일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업들의 요청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최종 결단을 내기 위해 신중하고 치열한 물밑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들이 그럼에도 출혈을 내가며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목을 매는 것은 경쟁사들에게 이베이코리아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경쟁사가 인수해 자칫 시장에서 자사의 채널이 도태되는 상황이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즉, 이러나저러나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이커머스의 판도를 뒤집어줄 '게임 체인저'는 분명한 셈이다.
이번 6월, 이베이코리아와 요기요라는 거물들이 동시에 M&A 시장에 나온다. 두 기업 모두 현 트렌드를 좌지우지하는 이커머스와 배달앱이라는 점에서 모든 기업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어떤 기업이 인수 경쟁에 승자를 거머쥘 수 있을까? 그들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작성자_하수빈(sb03220@hanmail.net)
“이커머스 업계는 왜 패션 플랫폼을 인수하는가”
최근 이커머스 업계의 화두는 여성 패션이다. 지난 4월 신세계그룹 SSG닷컴이 여성 패션, 액세서리 플랫폼 W컨셉을 인수하면서 고객 확보 전쟁이 발발했다. 이어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 대신 여성 패션 플랫폼인 지그재그를 인수했다. 왜 이커머스 업계에서 이토록 앞다퉈 패션 플랫폼을 인수하려는 걸까?
여성 패션은 그동안 이커머스 업계에서 미지의 영역이었다. 여성 패션은 인디 브랜드 위주로 성장했으며 유행이 워낙 빨리 변해 대형 이커머스가 대응하기 어려웠다. 통계청 전국 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섬유패션산업의 1인 이상 사업체 비중 10.2%, 10인 이상 사업체 비중은 7.2%이다. 특히 출하액 50억 원 미만, 종사자 규모 20명 미만의 사업체수가 전체 섬유패션산업에서 95%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 패션산업은 중소기업 위주로 성장해왔다. 결국 이 말은 즉슨, 온라인 패션 시장에는 네이버나 쿠팡과 같은 절대 강자가 아직 없다는 뜻이다. 때문에 현 이커머스 업계는 패션 플랫폼 인수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서로 앞다퉈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형 이커머스가 자체 패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어려울까?
2019년 지그재그 인수에 나섰다가 실패한 쿠팡이 지난해 4월 ‘C. 에비뉴’라는 이름의 자체 패션 플랫폼을 만들어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 점도 신세계와 카카오가 자체 패션 플랫폼이 아닌 인수를 하게 된 배경에 한몫했을 것이다.
신선식품이나 일반 공산품과 달리 패션은 소비자 관여도가 높은 상품이다. 자신의 스타일이나 취향에 부합해야 구매하지 오픈마켓에서 저렴하게 판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사는 고객층은 많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은 패션 카테고리를 직접 육성하지 못한 반면, 패션 플랫폼은 특정 타깃층을 공략해 성과를 냈다. 특히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 등 핫한 패션 플랫폼의 경우 AI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유저 취향 맞춤형 상품을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MZ세대 유입을 늘렸다.
또한, 패션 플랫폼은 이미지 중심의 직관적인 제품 정보전달과 이용 고객들 간에 소통이 원활한 커뮤니티로서의 공간을 아우르며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기존 이커머스의 제품을 사고파는 기능을 넘어 고객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며 자발적으로 고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쿠팡이 자사 패션 플랫폼을 만든 선례를 보며, SSG닷컴과 카카오는 패션 플랫폼을 흡수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려는 계산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 패션 플랫폼의 주요 소비층이 MZ세대라는 것도 미래의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데 매력적인 포인트로 다가왔을 것이다.
[SSG닷컴과 카카오 커머스의 M&A 방식 및 전략]
SSG닷컴은 11일 ‘딜 클로징(Deal Closing)’을 열고 W컨셉 지분 100% 매매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W컨셉은 과거 위즈위드로 알려진 업체로 여성 패션 플랫폼 1위로 꼽힌다. 이 회사는 특히 브랜드 패션에 관심이 높은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W컨셉에 입점된 브랜드는 4700여 개, 회원 수는 500만 명에 달한다. SSG닷컴은 W컨셉을 자회사로 편입시키고 기존 인력 전원을 고용 승계해 본격적으로 패션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SSG닷컴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다수 확보한 W컨셉이 더해져 독보적인 패션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독창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로가 기존에 보유한 핵심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플랫폼을 합치지 않고 각각 별도로 운영한다. 다만 각각의 플랫폼이 보유한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다른 플랫폼에 추가해 구매 접점을 넓히고 구색을 확대하는 방식도 검토할 계획이다. 신세계의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W컨셉 핵심 판매자의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라이브 방송 채널 '쓱라이브'에서 상품 판매도 진행한다. 그룹사 편입에 따라 신세계 멤버십·포인트도 공동 활용하고 SSG닷컴의 물류시스템을 접목해 배송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지그재그 운영사인 크로키닷컴 인수를 결정했다. 2015년 크로키닷컴이 선보인 지그재그는 온라인 쇼핑몰 4000여곳 등을 모아서 보여주는 모바일 패션 앱이다. 특히 국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추천 기능을 적용한 맞춤형 쇼핑을 도입한 지그재그는 2019년부터 일본 진출을 꾀하고 있는 만큼 해외 진출도 용이하다.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 내 카카오스타일을 인적 분할하는 방식으로 20~30대를 겨냥한 지그재그 운영사 크로키닷컴과 합병을 결정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 사업역량과 지그재그가 확보한 빅데이터를 결합하여 신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나아가 카카오가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팬덤의 영향력과 시너지를 통해 향후 물류 접근성이 용이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글로벌 패션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망이다. 만약, 기대한 대로 사업이 흘러간다면, 카카오의 숙원사업인 해외 공략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기업들의 패션 플랫폼 인수합병으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 입점 업체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인수합병이 과도한 수수료율 고착으로 이어질까 걱정하기도 하고, 일각에서는 “플랫폼 기업들이 대기업 인수로 특유의 재기 발랄함을 잃어버리고 대기업화되는 것 아니냐” 반응도 존재한다. 과연 카카오커머스와 SSG닷컴이 이러한 걱정을 불식시키고, 패션 플랫폼으로 이커머스 업계에서 점유율을 높여 쿠팡의 독주를 막아낼 수 있을까? 또한, 무신사가 최근 스타일쉐어, 29CM를 인수하며 패션 플랫폼의 몸집 늘리기가 한창이다. 과연 앞으로의 패션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될지 그들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작성자_김정민(kimjm2957@naver.com)
(하) 편에서 계속됩니다.
<참조>
곽미령, '발로 뛰는' 롯데 신동빈…정용진 의식한 이베이코리아 쟁탈전?, UPI뉴스, 2021.05.10,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105100039
차준호, [단독]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등판, 2021.05.19,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1988751
강필성, 한치 앞 안 보이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막판 관전포인트는, 뉴데일리경제, 2021.05.27,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5/27/2021052700074.html
박준호, [이슈분석]e커머스 지각변동, M&A 빅뱅 온다, 2021.05.30, etnews, https://www.etnews.com/20210528000051
이주현, 이베이코리아 D-3, 롯데-카카오? 신세계-네이버?…더 치열해진 눈치싸움, 뉴스1, 2021.06.04, https://www.news1.kr/articles/?4328159
백주원, 격변의 e커머스…유통 대기업이 M&A에 주목하는 이유[백주원의 리셀], 서울경제, 2021.04.24,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7KK8EZJ
남주현, “쿠팡·네이버 등판 전에 선점” 이커머스, 온라인 패션 플랫폼 M&A 붐,이투데이, 2012.05.12, https://www.etoday.co.kr/news/view/2024988
나선혜, 지금은 고객 확보할 때…이커머스 패션 플랫폼 M&A 경쟁, 한국금융, 2021.05.20,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105201752513170539a63f164_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