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네가 있던 자리
by
지나온 시간들
Mar 23. 2023
아래로
네가 있던 그 자리
아직도 내 가슴에 있는데
그 자리에 있던 네 모습
영원토록
변함없는데
너를 만나지도 못한 채
그리워만 했던 시간들
언젠가 그 자리에
네가 다시 서 있을 수 있다면
그 자리의 네 모습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keyword
자리
모습
가슴
1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지나온 시간들
여러 분야의 글을 읽으며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220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덜 웃으며
그 소리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