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수 있는 것

by 지나온 시간들

내가 볼 수 있는 게 전부가 아니다.

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지극히 작은 것에 불과할 뿐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게 전부가 아니다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세상의 지극히 작은 일부일 뿐이다.


내가 확신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나의 생각은 틀릴 가능성이 너무 많고

나의 판단은 잘못될 가능성이 너무 많다.


수 있는 게 별로 없고

알고 있는 게 별로 없고

확신하는 게 별로 없는 것이

지금 나의 현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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