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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나온 시간들
Nov 22. 2021
나로 살기 위해
내가 나인 까닭은
나로 살기 위함입니다.
나를 알지 못했고
나로 살지 못했기에
나를
잊은 건지도 모릅니다.
슬픈 나를 위해
이젠 나로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접어
다시 펼쳤습니다.
신을 알고 있겠지요
나의 이런 마음을.
keyword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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