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불행과 행복
by
지나온 시간들
Dec 23. 2021
아래로
불행할 수도 있고
행복할 수도 있습니다
불행한 일이 와도
행복한 일이 와도
이제는 담담할
뿐입니다
불행이 엄청나게 힘든 것도
행복이 엄청나게 기쁜 것도
아닌
듯합니다
이제는 불행과 행복이
삶을 어떻게 하지는 못하니까요
keyword
행복
불행
2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지나온 시간들
여러 분야의 글을 읽으며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220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어긋나도
해바라기는 왜 해를 따라다닐까?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