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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나온 시간들 Jan 07. 2022

녹턴

https://youtu.be/90IWRPNF_lA



창밖에 달빛은 빛나고

밤은 깊어만 갑니다


별빛은 오늘도 아름다운데

마음은 왠지 쓸쓸합니다


지나온 시간은 아쉽기만 하고

남아있는 시간은 두렵기만 합니다


조용히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새벽을 기다립니다


이 밤에 많은 생각이 나는 것은

아직도 삶이 어렵기 때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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