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나온 시간들 Jan 07. 2022

위로

https://youtu.be/OFdnkHGHqQs



마음의 깊은 곳에서 원한다 해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극복하고자 했으나

결코 쉽지가 않았습니다


할 수 있는 노력을 했지만

너무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아픔을 보고만 있으려니

눈물만 흐를 뿐입니다


너무나 고독한 그 모습에

신이 축복해주리라 믿고 싶습니다


나의 진실된 마음이

조그만 위로라도 되길 바랍니다.


작가의 이전글 녹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