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나온 시간들 Jan 10. 2022

용서

미워도 미워하지 말고

싫어도 싫어하지 말며

원한이 있어도 안으로 품지 말고


미움과 증오와 다툼을

다 놓아버리고


기대와 가능성과 미련을

다 버려버리고


마음을 온전히 비워서

그냥 다 용서할 수 있도록

작가의 이전글 참된 앎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