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좋은 점은
종종 소통하는 이들의 온라인 강의를
참여할 수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눈으로 지나치다
작년부터 시간이 허락하는 한
필요한 강의는 듣고 있습니다.
망설였던 마음과 달리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에
스스로도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을까?
고민해 보았더니
매일 아침 독자들과 소통에서
기인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얼마 전 한 강의를
아내와 같이 듣고 나서
아내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이거(온라인 글쓰기)한다는 거
자체가 동기부여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열심히 부지런하게 사는 것을
보면 자연스럽게 자극을 받더라고."
이전에는 주로 너튜브영상을 보며
동기 부여를 받곤 하였어요.
그러나
"그래 맞다. 그렇지, 해봐야지"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마음은 온 데 간 데
사라지는 걸 여러 번 확인했습니다.
일으킨 마음을 어떤 방향으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만 되풀이하다 저버렸으니까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방법 중에
하나로 "환경"을 꼽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예 다른 곳의 이사나 집 내부 공간의
물리적인 이동 및 변화입니다.
다만 각오하기가 어려워
차일피일 미루기 쉬운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환경설정이 어렵다면
진입장벽이 낮은 온라인 환경부터
서서히 바꿔볼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무의식적인
쇼츠나 릴스를 보는 것(소비자)에서
온라인 글쓰기와 같이
의식적으로 직접 하는 방향(생산자)으로
바꿔보는 것이죠.
단순히 책과 영상을 본다고
동기부여는 쉽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얼마나 환경에 노출되어 있느냐에 따라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마이클 이스터의 <편안함의 습격>에서
그 이유를 뒷받침합니다.
"인간의 뇌는 상대적인 비교를 하도록 진화했다.
자신이 보거나 경험한 모든 상황을 기억하는 것보다
상대 비교를 하는 것이 뇌의 에너지를 훨씬 적게 소모하기 때문이다.
뇌 메커니즘 덕분에 초기 인간들은
더 빠른 결정을 할 수 있었고 환경을
더 안전하게 해쳐 나갈 수 있었다."
비교라는 단어가 자신을
움찔하게 작게도 만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인정하면
성장의 에너지원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단한 절실함이 없다면
혼자 이어가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
드라마 대사처럼
다 같이 뛰면 요만큼 갈 것을
더 멀리까지 갈 수 힘을
자신도 모르게 얻습니다.
여전히 시작이 어렵다면
온라인 환경부터 바꿔보세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고 소통해 보세요.
그 행동 자체가
동기부여의 시작이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