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요한 일을 이루려 노력할 때
사람들의 말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예외 없이 이들은 안된다고 공언한다.
하지만 바로 이때가 노력할 절호의 시기이다."
<캘빈 클리지>
지난주 동종업계에
개인 사업을 하는 한 선배를 만났습니다.
한 달이나 두 달에 한 번꼴로 만날 정도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선배는 개인사업을 시작한 지도
20여 년이 넘었습니다.
편안한 만남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소중한 노하우를
듣는 절호의 기회였어요.
아니라 다를까
그날도 이야기를 듣다가
일은 줄고 있어도
어떻게 일을 계속할 수 있었는지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원래 일은 힘든 거야.
어려워도 그냥 해야 돼.
안 하려고 하니깐 안 되는 거야."
쉬운 일은 넙죽 받고 싶어도
어려운 일은 뱉고 싶을 것이
사람의 심정입니다.
선배는 수많은 경쟁업체가 가격경쟁에
빠져있기만 하고 쉬운 일만 하려고 하기에
사업을 접는다고 하더군요.
그 하기 싫을 때가 생겨도 그 고비를
넘겨야 자리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넘기 전에 두려워도 넘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장애물이다.
친구와 잠시 일할 때가 떠올랐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팔아야겠다는 모습을 보면
처음에는 욕심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내가 나약한 생각을 했었는지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하나라도 더 팔아야 장사가 번성돼서
월급도 더 줄 수 있고, 서로 웃을 일이
많아지는 거 아니겠냐고."
그래서 월급 생활할 때 시간만 채우면
돈을 받는다는 그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강조하며 말해주었습니다.
마음의 장벽이 높았을 뿐, 실제 높이는 높지 않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
마크 트웨인은
"용기란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고,
두려움의 정복이다.
두려움이 없는 게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삶도 긴장감이 없으면
이루어 낼 일이 없을 겁니다.
갈까 말까 해야 할 때 가고,
할까 말까 할 때 해야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기 전이나 하기 전에는 싫은 마음이
절반 이상 되다가도
막상 가거나 하면 그 마음이 허상임을
알게 됩니다.
그 고비를 조금이라도 넘겨보려고 하세요.
선을 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