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0일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 최초 예선 오프라인 심사 진행
- 24일 본선 심사를 거쳐 6월 13일 시상식 진행 예정
최고의 마케팅 캠페인을 가리는 대표 어워드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2019 Effie Awards Korea)’의 최종 본선 진출작 38편이 선정됐다.
올해 에피 어워드는 지난 1월 28일부터 약 두 달간에 거쳐 출품작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예년과 비교해 디지털과 IMC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캠페인들이 돋보였고, 일반 브랜드 캠페인 못지않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들이 다수 출품되기도 했다.
이번 어워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자, 디지털 전문가, 미디어 전문가, PR 전문가 등 각 분야별 4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예선 진출작들을 선정했다. 온라인 심사에 통과한 작품 중에 오프라인 예선전을 거쳐 최종 출품작 38편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 선정된 파이널리스트 출품작들은 제한된 예산으로 시장에서 유의미한 반응을 이끌어 낸 캠페인을 비롯해 공공성이 부각된 작품들이 선정됐다. 또, 단발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캠페인들에 높은 점수를 준 것도 주목할만하다.
한편, 이번 어워드는 오는 24일 파나소닉코리아 본사에서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작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6월 13일이다.
2019 에피 어워드 코리아 파이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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