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biinside Feb 12. 2020

[모비아카데미]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석권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에 일명 ‘국.봉’을 심었다. 봉준호 감독의 성공의 이면에는 ‘봉테일’이라고 불릴 만큼 디테일에 집중하는 자세가 숨어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The devil is in the detail.’는 문제점이나 불가사의한 요소가 세부 사항 속에 숨어있다는 뜻의 속담이다. 어떤 것이 대충 보면 쉬워 보이지만 제대로 해내려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언가를 할 때는 철저하게 해야 하고, 세부 사항이 중요하다는 의미의 ‘신은 디테일에 있다.(God is in the detail)’는 표현해서 유래하였다. 


이 말은 직장인, 기업인, 학생 등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든 이에게 적용된다. 세상은 갈수록 세분화되고, 치열한 경쟁 사회에선 1%의 실수가 100% 실패를 불러올 수도 있다. 디테일한 것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듯 목표를 경쟁업체가 아니라 고객으로 잡고 모든 관리는 데이터화하여 디테일하게 분석해야 한다. 


실력은 디테일에서 드러나며 기회는 디테일 속에 있다. 이제는 뇌피셜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에 디테일하게 접근해보자.





                비즈니스의 디테일은 데이터 추출로부터!


                ▶ 원하는 데이터만 뽑아 쓸 줄 아는 법은? 








매거진의 이전글 스타트업, 꼭 세상을 바꿔야 할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