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로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라고도 불리는 ‘O2O 서비스 플랫폼’은 그 분야를 막론하고 매우 다양해졌는데요. 이에 사용률 역시 높아졌습니다. 그중 가사도우미와 같은 가정 청소, 사무실 청소, 이사 청소 등 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스파크플러스 강남2호점의 입주사이자 대한민국 No.1 홈클리닝 서비스, 미소(miso)의 김찬용 부사장님을 만나 미소의 특별한 미션과 비전부터 미소와 함께 하는 파트너, 클리너분들에 대한 이야기와 미소가 스파크플러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까지 들어보았습니다.
언제나 미소의 청소 서비스를 받고 나면 행복해져요.
이러한 플랫폼들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이란 것들을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소드리미’!
저희가 처음 미소(miso)라는 이름을 지을 때,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미소 짓게 하고 싶다는 의미가 가장 컸습니다. 초반엔 ‘미소’라는 이름이 서비스를 잘 설명해 주지 못하는 것 같아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잘 지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의 본질인 Customer First에도 집중하며 (의미를) 대표적으로 상징할 수 있고 더 크게 성장해 멀리 가고자 할 때도 언제나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미소의 서비스는 크게 Instant Booking과 RFQ*로 나뉘는데요. 처음엔 가사도우미 서비스로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가사도우미가 가장 큰 서비스이긴 합니다. 그런데 같은 클리닝 서비스 분야 중에서도 사무실 청소, 이사 청소 등으로 확장하면서 올해 이사 서비스에 대한 부분에서도 공격적으로 성장했어요 .
뿐만 아니라 마켓플레이스 분야의 고객과 공급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고 에어컨 청소, 가전 청소에 대한 분야도 확장하고 있어요. 현재는 홈서비스에 주로 집중을 하고 있지만 고객들이 더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앞으로 출시 예정인 서비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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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라서가 아니라, 저 또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언제나 미소의 청소 서비스를 받고 나면 행복해져요.
전통적인 산업 자체는 과거부터 존재했던 서비스지만 지금은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변화했고, 또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가 많아지면서 이러한 플랫폼들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이란 것들을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비즈니스를 할 때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면서 성장할 수 있다면 가장 좋잖아요? (웃음) 그래서 저희는 가사도우미로 시작으로, 고객들의 행복을 위한 서비스를 조금씩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 넘게 이동해야 하는 곳에 계신 고객님께서 신청하신 적이 있었어요. 그런 지역은 정말 소싱이 어렵거든요. 그래서 한 번 소싱 실패가 발생한 후에 제가 그 고객분의 전화를 다시 받았는데 “이번에는 꼭 클리너님이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는 목소리가 너무 간절하시더라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내분이 출산 후 육아를 해야 하는데 몸이 너무 안 좋으셔서 어떻게든 아내분을 편하게 해주고 싶으셨대요. 그래서 꼭 이용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고 미소의 전 직원이 다 달라붙어서 좋은 클리너님을 찾은 결과, 해당 고객님이 원하시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정말 기뻐요. “미소가 하는 일이 올바른 것이고, 올바른 가치를 제공해 드릴 수 있구나” 싶죠.
저는 미소의 미션과 컬처가 너무 좋아서 미소에 합류했어요.
미소는 언제나 ‘Work hard on the Right Things‘라는 미션과 컬처를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고객을 언제나 먼저(Customer First) 놓고 생각하고 있고요.
‘Work hard on the Right Things’는 제가 참 좋아하는 미션과 컬처인데요. 회사라는 것이 바쁠 순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은 일이 많을 수밖에 없고요. 그런데 올바른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저도 그러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직원들도 그렇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는 편이에요.
미소가 가진 미션과 컬처는 많은 문제를 굉장히 쉽게 해결해 주고 보다 빠르고 올바르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죠. 그래서 전 언제나 저희 직원들이 고맙고요, 덕분에 미소가 강하게 커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에서 계속 말했던 우리의 미션과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것들이 잘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또 파트너분들이 존중받으면서 행복하게 미소라는 플랫폼에서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일들을 미소가 올바르게 해나간다면 건강하게 성장할 것이고 그게 곧 저를 포함한 우리 직원들은 물론이고, 더 많은 고객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고 더 많은 클리너님, 파트너님들을 미소지을 수 있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아가 홈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을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 싶어요.
온전히 생존과 성장에 집중해야 할 때, 다른 것들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도록 스파크플러스가 같이 성장에 발맞춰 도움을 주고 있죠.
원래는 성수에 오피스가 있었어요. 그런데 회사 규모가 빠르게 커지면서 모든 직원이 한 공간에 있기가 힘들어졌고, 한 공간에 있을 수 있는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성수에서 오피스를 두 개로 나누어 사용했었거든요.
스타트업 같은 경우,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하고 특히 저희는 빠르고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거리 차이 자체를 완전히 없애고 싶었어요. 물론 재택이나 화상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전 직원이 함께 호흡하면서 엄청 달려야 했을 때였거든요.
그리고 에이전트분들 또한 같이 일하고 있는데 역과의 거리, 입지 등 그분들의 이동에 대한 부분들도 배려하지 않을 수 없었죠.
그 모든 것들을 고려하던 중 우리가 다 같이 한 공간에 있을 수 있는 곳이면서, 커뮤니티 서비스와 관련한 부분들이 편리한 곳이 스파크플러스였습니다.
그래서 미소는 지금 스파크플러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너무 바빠서 2층이나 3층과 같은 공용 공간을 잘 가지 못해요. 그래서 외부 미팅 있을 때나 (라운지 등의 공용 공간을) 이용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그것 자체가 다른 곳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온전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거고, 그 사실만으로도 큰 가치라고 생각해요. 회의실 공간도 충분하고요.
‘인큐베이터’
스타트업은 굉장히 힘들거든요. 살아남기도, 성공하기도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죠. 저희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온전히 생존과 성장에 집중해야 할 때 다른 것들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도록 스파크플러스가 같이 성장에 발맞춰 도움을 주고 있죠. 그런 것들을 인큐베이팅이라고 생각해요.
스파크플러스와 함께한 미소(miso)의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클리너, 파트너를 모두 진정으로 존중하는 미소의 미션과 컬처가 미소를 더욱 성장시키는 발판이 아닐까요?
국내 최고 홈클리닝 기업, 미소의 무한한 성장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스파크플러스와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십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