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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형 CFA Aug 21. 2023

'서울로보틱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다.

부제 3편) 자율주행의 주요 기업과 성과 1편) 서울로보틱스

[모빌리티 편] 

자율주행 기업 서울로보틱스는 유니콘으로 성장할 것인가? 

지난 7월 모네 대나무숲 정기 모임으로 첫 번째로 '서울로보틱스'를 방문하여 회사의 소개 및 주요 서비스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율 주행 기술이나 이 사업 분야에 잘 알지 못하는 저에게 이번 방문은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해 주시신 '이한빈' 대표님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자율주행 기술이라고 하면, 인지, 판단, 제어 기술을 통해 스스로 운전하는 기술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이를 실제 상용화 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것을 예상되었습니다. 다만 서빙 로봇과 같이 한정된 공간과 제한된 상황에서 자율 주행 기술이 사용될 수 있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이번 방문에서 알게 된 '서울로보틱스' 자동차 자율 주행 상용화 서비스는 자율 주행의 미래의 단계를 밟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에 '라이더' 기반 기술로 자율 주행을 구현한 서울로보틱스의 기술과 사업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편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이더 기술과 이를 응용한 자율 주행

2. 라이다를 활용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3. 서울로보틱스가 주목한 자율 주행 시장

4. 유니콘이 되기 위해 서울로보틱스가 해야 할 일


1. 라이다 기술과 경쟁력

자율 주행 기술 크게 '인지', '판단', '제어'로 구분합니다. 이 중에서 '인지'에 해당하는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센서가 필요합니다. 센서에는 라이다와 카메라뿐만 아니라, 레이더, GPS, 비콘 및 다양한 차량 센서 디바이스가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 살펴볼 자율 주행 인지 기술은 '라이다'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센서 디바이스에는 다양한 기기가 존재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1) 레이다 

전자기파 쏟아 물체에 반사되어 오는 것을 기반으로 거리 측정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물체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에 멀리 있는 물체의 위치를 정확하게 추적하는 것이 목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2) 라이다(LiDar)  

(1) 라이다란? 

라이트 (Light) 레이터(Radar)의 합성어로 단파장의 레이저을 쏟아 거리 측정하며, 환경에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받으며 거리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도로에서 객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인지합니다. 

라이다는 레이더에 비해 물체 인식 정밀도가 높고, 위치와 더불어 어떤 형태를 정확하게 감지합니다. 100미터 미만 단거리. 중거리 물체를 정확하게 형상과 위치를 파악하는 게 아주 중요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영역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또한 대상을 3차원 정보로 인식 (높이, 거리 등)을 합니다. 


(2) 라이다 활용 용도

자율주행 초기에 라이다 + 크루즈 컨트롤의 접목 한 차량용을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단파 적외선을 인지할 수 있는 반도체 센서가 실리콘으로 가능하게 개발되면서 가격이 이전과 비교해 경제적으로 바뀌고 있어 향후 라이다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의 확대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로봇 및 하이패스와 같은 곳에서 많이 이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라이다 경쟁력 요소

라이다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어야 경쟁력을 가집니다. 

측정 거리 (더 멀리 거리 측정해야 한다)

동일한 가격이라면, 라이다가 더 멀리 있는 객체를 인식하는 것이 더 경쟁력 있는 것으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야간이나 날씨와 같은 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동차용 내구성 

자동차의 부품의 사용되는 제품은 강한 내구성을 요구합니다. 운전 중인 상황을 고려, 진동에 노출이 많기 때문에 일반 고정형 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요구됩니다. 

> 디자인 

자동차의 적절한 위치에 부착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및 경량화, 소형화가 요구됩니다. 

> 가격

대표적인 라이다 센서인 벨로다인의 HDL-64E와 같은 고성능 제품의 경우 수만 달러에 달하는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Solid-state LiDAR)로 대표되는 이들 제품은 가격이 수백 달러 이내로 떨어진 것이 보편적인 상황입니다. 이처럼 라이다 센서 가격은 많이 낮아졌고, 다양한 산업 및 소비자용 기기에서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가격 변동의 정도를 수치화하면 과거 수만 달러 가격대에서 현재 수백 달러로, 대략 90% 이상 저렴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라이다 센서의 가격은 여전히 제조사, 성능, 정밀도 등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구매를 고려할 때 상세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카메라, 레이터, 라이다가 가지는 특징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 라이다를 활용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레이저를 이용한 원격 측정 기술로, 주변 환경의 거리, 높이, 형태 등을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이후 센서를 통해 인식된 객체를 식별하고 식별된 객체에게 혹은 인식을 기반으로 신속한 명령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이다의 기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이를 식별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객체를 인지하고 인지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객체에 명령을 보내어 이동을 하게 하는 혹은 인지된 객체를 회피하거나, 혹은 주행을 위한 적절한 명령어를 내리는 것이 자율주행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또한 객체 인지함에 있어서 환경의 영향을 받을 있도록 소프트웨어 적으로 이를 개선하는 또한 주요한 역할합니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더에서 인지된 정보를 정확, 신속하게 인지 판단함으로써 자율 주행 시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자세한 시장에 대한 내용은 다음 챕터에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서는 라이다를 활용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객체 인식 및 추적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인근의 물체와 장애물을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충돌 예방과 주변 환경에 대한 안전한 상호 작용을 유지할 수 있어요.

(2) 지형 및 건물 매핑

라이다를 활용하면 정밀한 지도 작성 및 건물 구조물의 3D 모델링이 가능합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라이다 데이터를 분석하여 공간 정보를 처리하고, 탐사, 계획 및 내비게이션에 활용할 수 있어요.

     자율주행 자동차: 라이다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시스템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작동합니다. 다양한 교통 상황에서 적응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차세대 교통사고 예방 기술을 제공합니다.

(3) 로봇 기술

로봇, 무인 항공기, 드론 등 다양한 장치에 라이다를 활용해 객체 인식 및 회피와 같은 지능형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이에 기반한 탐색 및 제어 기능을 개발하고 최적화하도록 작동합니다.

(4)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홈

라이다 센서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홈은 효율적인 교통 관리, 보안 시스템, 에너지 관리 등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은 수집된 라이다 데이터의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에 역할을 합니다.

(5) 산업용 검사 및 모니터링

라이다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산업 시설 및 인프라의 정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 수준을 높이고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라이다 기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역할과 기능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발전하고 있는 기술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2. 서울로보틱스가 주목한 자율 주행 시장

서울로보틱스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OEM 사와 진행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시장 발굴을 해 왔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중 서울로보틱스가 주목한 시장은 인프라 기반 자율 주행하는 영역입니다. 즉 정해진 구역, 공간에 라이더를 설치하고 라이더를 통해 객체(자동차)를 인지 후 정해진 구역으로 객체(자동차)가 스스로 이동하도록 적절한 제어 값을 자동차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때 각 자동차에  "조향값", "속도", "브레이크"의 제어 값을 1초 동안 3회 ~ 10회 전달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자동차는 자율주행을 하게 됩니다. 


서울로보틱스는 앞에서 언급한 기술을 바탕으로 BMW와 ‘생산공장 내 자율주행’ 프로젝트 시범 운영 실시하였고 이를 상용화까지 진행시켰습니다. 서울로보틱스는 이러한 기술을 ATI (Autonomy Throuth Infrastructure)로 "레벨 5 컨트롤 타워" 부릅니다. 

출처: 서울로보틱스

이 기술은 수백 대의 차량을 군집 주행 할 수 있으며, 일종의 자동차 물류를 가능하게 합니다. 자동차 물류라 함은 OEM이 차량을 제조하고 완성된 차량을 특정 장소로 이동시킵니다. 차량의 최종 목적지에 따라 여러 번의 이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출차량의 경우, 제조공장 > 출고장 > 항구 > 배 > 항구 > 차량 배송 센터 등과 같은 이동을 거치게 됩니다. 차량 당 적게는 3번 많게 6번의 이동합니다.  보통 이러한 이동에 사람이 직접 차량을 이동하게 되면 적지 않은 비용을 지급하게 됩니다. 

출처: 서울로보틱스

이러한 이동 시장은 서울로보틱스의 추산 $22.5.billion (30조 원) 시장으로 예측됩니다. 흔히 탁송 시장의 한 영역을 일 커지는 이 시장은 운전기사 수가 급감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화물 운송자 파업으로 인한 탁송 차질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영향받으며 향후 성장할 곳으로 여기 집니다. 

출처: 서울로보틱스


3. 유니콘이 되기 위해 서울로보틱스가 해야 할 일

지금까지 서울로보틱스가 보여준 성과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함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지난 2022년 8월 말 308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라운드를 마쳤고 해당 라운드를 통해 약 2600억 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수치적으로 본다면 유니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4배의 성장 여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에 주요 OEM 고객사 확보, 기반 기술을 활용한 시장의 확대 그리고 인지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한 다양한 제품 적용이 필요한 기본 항목을 생각됩니다. 

출처: 서울로보틱스

서울로보틱스가 가진 기술은 라이다를 통해 인지 되는 이미지를 인지하여 각 객체들이 정해진 곳으로 이동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즉 객체를 인지하고, 수 천 개의 객체가 특정 목적지로 이동하도록 하는 명령어를 제한 시간에 여러 번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은 발렛 시장입니다. 호텔이나, 공항 등 이용자가 특정 장소까지만 이동하면 나머지 구간을 발랫 기사님이 운전하던 영역을 이 기술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안 분야에서도 공공장소, 정부 시설, 공장, 광산, 소매점 등 중요한 인프라와 민감한 구역을 보호하는 솔루션을 적용가능합니다. 이러하듯 다양한 영역에서 서올로보틱스 기술을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술이 좋은 것 만으로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보편적으로 생각할 수 이는 유니콘 기업의 특징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의 불균형 해결: 유니콘 기업들은 시장에서 발생하는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경쟁 에지를 얻으며, 신뢰성과 구매 가능성을 증대시킵니다.

스케일을 달성하기 위한 플랫폼화 전략: 유니콘 기업들은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고객이나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이 높아지는 플랫폼화 전략을 통해 빠른 성장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대개 시장에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 유니콘 기업들은 대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시장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Bed-Meet-Table 나, 충성도, 구매력, 그리고 구매 이력 등을 고려하여 정렬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객 중심적 비즈니스 모델: 유니콘 기업들은 고객 중심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발전합니다. 이는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의 요구 사항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합니다.

글로벌 확장: 유니콘 기업들은 대부분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합니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지역에서 소비자 및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 및 성장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서울로보틱스는 이미 갖추고 있는 것도 있고 향후에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유니콘 기업마다 비즈니스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위 조건을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점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서울로보틱스가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자율주행 알고리즘 기술 혁신 지속

   현재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현재 기술에서 라이다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더 고도화되고 정교한 기술 확장이 필요합니다. 라이다를 이용한 객체인지 수준으로 차량뿐만 아니라, 사람, 동물 등으로 확대되어야 하며 객체 별 추적기술 또한 향상되어야 합니다. 객체 인지 이후 군집 자율주행 가능한 객체의 수를 현재 수준보다 높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수 백대 규모에서 수 천대 규모로 운영가능하도록 알고리즘 및 관련 인프라 디바이스에도 이를 처리 가능하도록 하는 제품 기술을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사와의 협업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제품/서비스의 고도화는 다양한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 주요 OEM 고객 확보 및 글로벌 시장 확대

     BMW, 대표적 OEM 기업과 협업을 넘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Tier 1 지정된 사실은 서울로보틱스에게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및 시장 수요 확대의 기회를 가지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주요 OEM 중 한 곳인 BMW와 협업은 다른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및 다른 주요 OEM 고객과의 협업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OEM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부품사들 고의 협업관계를 가짐으로써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중요한 포지션닝을 해야 합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한 곳에 적용됨을 말하지 않습니다. 다른 Tier 1들과의 협업 그리고 Tier 2,3와 들과 관계 형성을 통해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협업 및 파트너십 구축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플레이어와 협업하거나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합니다. 자동차, 드론, 로봇, 스마트 시티 등의 산업과 협력하여 서울로보틱스의 기술이 광범위하게 적용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StartUp Eco-system 안에서 적극적인 Networking과 벤처캐피털,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스타트업 인프라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질수록, 더욱 효과적인 스타트업 및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로보틱스'의 사업 기반인 라이다 기술에서 부터, 인공지능 역량 그리고 이 회사가 주목한 시장영역까지 살펴보면 향후 유니콘 기업을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항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성장을 하게 될 '서울로보틱스'를 응원하면 오늘 글은 여기에서 마무리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읽어서 감사드리고, 창을 닫기 전에 잊지 마시고 “좋아요” 혹은 “추천” 그리고 브런치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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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박진호가 만난 TREND LEADING COMPANIES(15) |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 

서울로보틱스 IR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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