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바이블’을 마치며

모코세 [코칭으로 리딩] 1기  2024.7.15

20번째 만남을 마지막으로 [코칭으로 리딩] 1기를 마쳤다.

400 페이지가 넘는 꽤 두터운 책, ‘코칭 바이블’을 정독하는 시간을 통해

각 참여자들은 코칭으로 리딩 1기에 참여한 의미를 충분히 발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을 변화시키고 조직을 혁신하는 코칭의 모든 것’이라는 부제처럼

도서 ‘코칭 바이블’은 코칭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좋은 코치의 조건을 깊이 있게 설명해 주고 

어떤 원리로 코칭이 변화를 일으키는지 그리고 리더십을 혁신하는지 안내한다. 

더불어 코칭의 전문 분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보여주고

코칭이 실제 도전받고 있는 주제들을 많은 사례를 통해서 알려주며

코칭의 기술과 활용 방법도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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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만남의 끝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나누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코칭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가 깊어지고 

무엇보다 그 이해가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적용되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번의 만남의 시간은 

한 권의 양서를 정독하도록 도와주었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 극장을 살펴보고 탐색하는 기회를 주었다. 

분명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졌다고 믿는다. 

모코세 [코칭으로 리딩] 2기는 

1기를 시작할 때 마음속에 떠올랐던 도서를 가지고 9월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매 기수마다 의미 있는 도서를 선정하여 함께 읽는 코칭으로 리딩

다음 편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