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일 편지
엄마가 사춘기 아들에게, 809일 동안 쓴 편지를 연재합니다. 자기만의 사춘기를 지나는 분들께 따뜻한 다독임이 되길 바랍니다. 정재경 작가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일간 정재경을 마무리하고, 다시 잠들었다. 요 며칠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은데, 이유를 모르겠네. 몸이 너무 무겁고, 만사가 귀찮다.
어제 아들이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 스스로가 한심해지는 스트레스에 대해 말했지. 그럴 땐 잘하지 못하는 너를 채근할 게 아니라, 마음먹는 너를 칭찬해 주어라. 그리고 시도를 하고, 어제보다 조금 더 시도한 너를 자꾸 칭찬해 주는 거야. 그러면서 조금씩 자라게 되는데, 엄마는 그게 진정한 성장이라고 생각해. 조금씩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고 나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 안타깝게도 누가 대신 해 줄 수 없고, 스스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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