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일 편지 | 엄마의 따뜻한 다독임이 그리울 때
엄마가 사춘기 아들에게, 809일 동안 쓴 편지를 연재합니다. 자기만의 사춘기를 지나는 분들께 따뜻한 다독임이 되길 바랍니다. 정재경 작가
아들, 벌써 3월이네. 개학을 앞두고 긴장하나 봐.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그렇다.
새로움을 즐기는 마음을 가져봐. 엄마는 강의를 가면 늘 새로운 분들을 모시고 강의를 하거든. 잘 해야지, 힘을 주고 긴장하면 더 힘들더라. 그냥 오늘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고 열린 마음으로 가는 편이 호응도 좋고, 재미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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