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은요. 방콕 국제 학교에서 인연을 맺은 선생님들 주축인 모임이고요. 오후 두 시부터 네 시. 애오개역 행화탕에서 진행해요. 이렇게 예쁜 모집 문구까지 작성해 주셨어요. 혹시 이때 시간 되시나요? 선생님들 성격이 워낙 좋으셔서요. 흔쾌히 오케이 하실 것 같아요.
굿모닝.
에잇!!조지아가 아침 되기를 기다리다기다리다기다리다 못 기다리고 그냥 씁니다.
작은 한 권의 책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한국 학교를 버리고 가족들을 데리고
방콕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냥 다르게 살고 싶었습니다.
그 책 때문에 그 작가의 모든 책을 읽게 되었고
방콕에 가서 살면서 무작정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덕분에 방콕에서 좋은 친구도 만났습니다.(우리 모두 신난 친구)
저와 친구들은 한국에 돌아왔고 박민우 작가님은 아직 방콕에 살고 있습니다.
[입 짧은 여행 작가의 방콕 한 끼]라는 책을 이번에 새로 내셨습니다.
그리고 요즘 핫하다는 아르메니아, 조지아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렀다가 방콕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 조지아 이야기, 여행하는 이야기 좀 들려달라고 붙들었습니다. 좋은 책, 좋은 작가님을 신난 친구와 나누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간: 8월 18일(일요일) 2시-4시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 듣고 싶어서
■장소: 행화탕
(5호선 애오개역, 2호선 아현역 가까움.)
■인원: 선착순 8명. (장소가 협소합니다. )
■회비:15000원 + 각자 커피값(5000원 언저리)
혹시 박민우작가를 모를까봐 책 덧붙입니다. ㅎㅎ
테레비에도 나왔었어요.
세계테마기행 : 콜롬비아, 에콰도르, 라오스, 미얀마, 메콩강, 보르네오섬 편에 출연했었어요.
https://www.youtube.comㅣ/watch?v=9hOjuE6m0Rg
21일은 다산 북살롱에서 여는 글쓰기 강좌입니다. 좀 더 자세한 공지가 뜨면 재공지 할게요.
23일은 저녁은요. 엄청 맛나고, 재미난 먹자판, 놀자판, 여행판이 될 것 같아요. 이 모임도 꼭, 꼭 놓치지 마세요. 관심 있으시면 저녁엔 일정 비워두시고요. 재공지 꼭 할게요.
26일은요. 수원의 멋진 어머니들 독서 모임인데요. 행복한 멈춤 Stay 읽고, 잔잔하게, 소담소담 책 이야기, 여행 이야기 나눌 거예요. 월요일 열한 시라, 시간 내기 쉽지 않으실 테지만요. 정말 괜찮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꼭, 꼭 참석하세요.
네, 여러분 이렇게 용기 내서 신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세요. 저도 용기 내는 거라고요. 더 까매지고, 못생겼지만요.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니까요. 댓글로 문의해 주시면, 저도 댓글로 답 드릴게요. 꺄아, 만나요.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