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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두서치 Mar 25. 2024

김다예 시험관 임신 위해 맞은 주사들 공개

김다예 시험관 임신 위해 맞은 주사들 공개 [ 김다예 SNS ]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임신이 된 이후 맞았던 프롤루텍스 주사들. 맞은 부위가 단단해져 일명 '돌주사'라고 한다"며 "모아놨던 주사들을 펼쳐보니 '시험관 한 번으로도 이렇게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진과 함께 시험관 시술을 위해 맞았던 수많은 주사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김다예 SNS ]



이어 "시험관을 하기 전에는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몰랐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다"며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 부부들이 하루빨리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과의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은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다. 절박했던 마음이 아이 덕분에 인생 역전을 이룬 것 같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갈무리 ]


김다예의 용기 있는 고백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난임 부부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들 부부의 일상과 출산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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