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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두서치 Mar 25. 2024

티아라 출신 아름, 해킹 당했다 고백...

티아라 출신 아름, 해킹 당했다 고백... [ 아름 SNS ]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최근 명의 도용과 해킹으로 인해 지인들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름은 25일 SNS를 통해 "현재 해킹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모함과 억측으로 피해를 주려 하고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들을 상대로 무고죄와 명예훼손 등의 죄목으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아름은 "세상에 억울한 사람을 만들고 돈을 한 사람을 어떻게든 매장시키고 싶은 단 한 사람도 포함돼 있다고 들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처벌을 잘 받고, 경고를 무시한 모든 분들은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해킹 사건은 아름이 최근 명의 도용으로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다고 밝힌 직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은 피해 사실을 인지한 후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아름은 현재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19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작년 12월 파경을 맞이했다. 이후 아름은 전 남편이 아이들에게 학대를 가했다는 충격적인 폭로를 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아름은 아동학대 고백에 이어 해킹 피해 사실까지 연이어 폭로하며 난관에 봉착한 모습이다. 그의 고충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전말과 향후 대응 방안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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