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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두서치 Feb 16. 2024

피프티 피프티 사건, 더기버스 안성일 검찰 송치

피프티 피프티 사건, 더기버스 안성일 검찰 송치 [ 어트랙트 / 온라인 커뮤니티 ]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방해 및 전자기록등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는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안성일 대표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어 불구속 상태로 송치되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추가로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도 고소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불투명한 정산 등을 이유로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시작되었다. 어트랙트는 이에 대해 피프티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안성일 대표와 더기버스가 계약 조건을 무시하고 사전 접촉을 했다며 반박했다.


법원은 멤버들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고, 이에 멤버들은 항고했으나, 멤버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나머지 멤버들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피프티피프티와 어트랙트, 그리고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간의 복잡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트랙트 측은 안성일 대표의 추가 범죄 혐의가 드러날 것으로 확신하며, 사건의 진행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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