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쓴 교과서 한국사(공무원 한국사) #3. 선사시대=2020년
도대체 고리타분한 '역사'는 왜 배우는 걸까?
특히나 이놈의 선사시대는 배워서 어따 써먹지?
선사(先史) : 역사가 기록되기 전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보니,
사실 그 답은, '경제'에 있었다.
정치를 하는 주체인 인간은, 선사시대와 현대시대를 거치면서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게 진화했을까?!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다.
사냥의 풍성한 성공 기원 (by 교과서)
우리의 꿈을 적어놓고 책상벽에 붙여놓는다.
결국, 역사를 먹고사는 문제로 접근하면,
선사시대와 2020년이 본질적 차이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