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없다.
웃는 것도 안 웃는 것도
말하는 것도
입는 것도
먹는 것도
나다울 수 있기 어려운 곳이 회사다.
나의 무언가가
누군가에겐 아니꼬울 수 있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정말 가끔은 짜증이 치민다.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서든
참견하고자하고 깎아내리려 하는
그 심리는 뭘까..?
참 피곤하게 산다.
농담이 듣는 사람도 농담으로 들어야 농담인데
하나부터 백까지 비꼬고 그걸 재밌어하는 걸
들어주기 힘든 하루였다..
모호한 모호한것들 모호한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