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불면증이 오면
아침이라는 곳에 도착하길 기다리는
승객이 된 기분이다.
부산을 무궁화호 타고 가는 것마냥
천천히 가고 있다.
시계를 계속 봐도 시간은 가지 않고
창 밖에 아침이 올려면 멀었다..
도착이 제일 기다려진다..
모호한 모호한것들 모호한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