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친구와의 만남 후 홀로 남겨져서
책 한 권을 사들고 가고싶었던
카페에 가는 길인데
왜인지 별로 흥이 안난다.
혼자 있는 것도 같이 있는 것도
다 마음에 안든다.
정말 내가 생각해도 난 까탈스럽다.
아무말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게 가장 편할 것 같다.
모호한 모호한것들 모호한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