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나부끼는 중

by 모호

난 정말 행복하고 싶은데

참 어렵다.

방심하면 떠오르는 당신이 밉다.

왜 만나서

날 좋아한다고 했어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언제쯤 괜찮아질지 정말 모르겠다.

그냥 외로움을 달래려고

아무나 만났다가

후회할까봐

그것도 못하겠다.

그리고 아직 겁이 너무 난다.

또 이렇게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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