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모호 Oct 25. 2018

참 힘든 밤

왜자꾸 전 남친들이 차례로 꿈에나와

나를 힘들게 하는 거지?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

실은 엄청 상처 받은 것이다.


남자.. 연애 아무것도 모르겠다.

믿을 수가 없다.


사랑하긴 했냐는 그 질문이

참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가장 많이 드는 질문이다.

정말 사랑하긴했는지

의문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어딘가 내 짝이 있음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