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13. 추억이 방울방울
참 아이러니다.
자본시장주의의 극단적 변화가 일어나는 성수동 한편
아날로그의 오래된 감성을 그 극단의 변화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이
그래도 이곳에 있는 순간만큼은 추억 속에 빠져든다.
그것이 그나마 인간적인 허술함과 추억을 간직하는 도시와 건축의 방법이다.
현직 건축사. 다양한 생존 건축 설계로 세상이야기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