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초대의 글
코로나로 연기된 전시를 다시 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방콕을 하는 동안 화가이며 시인이라는 것에 참 감사했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화가의 방일지라도
눈을 감으면 시들은 꽃은 다시 피어나고 별들은 노래를 부릅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엔 제 그림의 새로운 영역,
영상작품 “화가의 방” “겨울이의 꿈”을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꼭 오시어 함께 감동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화가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창작의 고통과 방황 새로운 작품의 잉태와 출산을 위해 글을 읽고 글을 쓰며 위안을 받고 깊은 사유의 세계를 헤처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