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
사진 출처: 구글(Google)
멤버 소개 - 보컬,기타: 요시노 히사시(사진에서 가운데)
베이스,코러스: 무라오카 유카(왼쪽부터 3번째)
드럼: 타모리 아츠야(첫번째)
일본의 3인조 록밴드 Eastern Youth의 곡. 時計台の鐘(시계탑의 종). Eastern Youth는 국내에 자료나 정보가 거의 없어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장르를 뭐라 해야 할까. 인디(Indie)록. 이모 록(Emo), 펑크(punk)록이라고 해야 할까. 다른 곡들도 쭉 한번씩 들어보니 Eastern Youth 밴드의 기반은 펑크(punk)록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1988년 결성되어 1988년부터 지금까지 3인조 밴드로서 활동하고 있다.
내가 소개할 아래의 곡은 밴드 Eastern Youth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애니메이션 "골든 카무이"제 2기 엔딩 테마라고 한다.
골든 카무이를 아직 못봤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애니메이션 골든 카무이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알 것 같다.
일본의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한 전쟁활극 작품이라고 한다. 여자 주인공은 일본의 소수민족 아이누라고 한다.(남자 주인공은 전쟁을 겪은 참전용사, 군인)
그리고 밴드인 Eastern Youth도 홋카이도 출신이라고 한다.
와오~ 그랬구나. 밴드 입장에서나 애니메이션 입장에서나 둘 다 대단히 의미가 깊을 것 같다.
노래가 정말 좋으니 아래 유튜브에서 한번 꼭 들어보시기를..
보컬 분이 사용하고 있는 기타가 야마하 SG같은데, 무비를 보다보면 갖고 싶어 군침이 고인다..
나는 깁슨 SG스탠다드를 가지고 있지만, 야마하 SG랑은 완전히 다른 기타라서...
언젠간 갖고 말테야~(치토스 광고처럼)
알알이 바삭바삭 쪼개지며 기운차게 포효하는, 매끄러운 차돌같이 단단하면서도 성깔 있는 깔깔한 기타톤이라 해야 할까.(물론 기타로만 이런 톤을 낸 건 아니고 앰프나 이펙터 등 다른 요소들도 많이 있겠지만..)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나이가 꽤 있으시다.(보컬 분의 나이가 1968년생이시라고 한다)
그래서 이 밴드가 더 좋아졌다. 나이를 먹어도 이렇게 힘차게 노래하는 밴드는 많지 않으니까..
그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모두 헤쳐 나간다. 오로지 앞으로 힘차게 나아간다. 끝없이 질주한다. 온 힘을 다해서.
뮤직비디오에서 요시노 히사시(보컬,기타)의 베레모 모자가 매우 잘 어울린다. 내가 쓰면 저렇게 멋지게 보이지는 않겠지만서도.. 과연.. 탐나는 모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5h9qRi6e-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