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니
한 고개 넘었다
또
그렇게
몇 고개 넘고 나니
어느덧
인생 끝에 서 있다
물망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주로 시, 에세이,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삶을 하나씩 풀어가며 진솔한 글을 써서 독자 여러분께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