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서로에게 위로를
서로의 등을 토닥여 주고
서로의 어깨를 감싸주며
잘해보자 격려를 한다
잔뜩 움츠렸던 마음이
토닥여 주는 손길 때문에
조금씩 펴져간다
잘해보자
잘 살아보자
그 한마디에
입가에 환한 미소로
대답한다
물망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주로 시, 에세이,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삶을 하나씩 풀어가며 진솔한 글을 써서 독자 여러분께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