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16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봄이 왔어요

(시) 따스한 햇살 받아

by 황윤주 Mar 25. 2025

봄봄봄 봄이 왔어요

겨우내 꽁꽁 얼었던 폭포가

따스한 햇살 받아 

시원하게 흘러내려요


봄봄봄 봄이 왔어요

하얀 눈 속에 묻혀있던 복수초가

살며시 고개 들어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어요


봄봄봄 봄이 왔어요

초록잎사귀 가지 사이에

빨간 동백꽃이 활짝 피었어요


봄봄봄 봄이 왔어요

산에도

들에도

냇가에도

싱그런 봄이 찾아왔어요


작가의 이전글 내 마음 가져간 당신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