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밝고 환한 빛이 들어
오르막길
내리막길
산 넘고 강을 지나
거친 바다를 건너고 보니
인생의 봄날이 찾아왔다
그늘이 드리워졌던 날들에
어둡고 어두운 날들에
밝고 환한 볕이 드니
길고 긴 터널을 지나고
외롭고 슬픈 여정을 지나고 보니
물망초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주로 시, 에세이,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삶을 하나씩 풀어가며 진솔한 글을 써서 독자 여러분께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