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벌 린다.. 일 벌여
요즘 몸이 안 좋아짐을 느낀다. 자꾸 피부에 뭐가 나는 것 같고 몸은 무겁고 찌뿌둥한 것 같다. 게다가 이상하게 결막염이 쉽게 낫지 않고 있다. 그래서 병원을 바꾸어보았는데, 나보고 약 꾸준히 안 넣지 않았냐고 물어보셨다..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몸이 안 좋아진 것 같다. (나이 먹어서)
나는 호러영화류는 겁도 없이 잘 보면서 요즘 들어 이상하게 밤에 불 끄고 자기가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불 켜놓고 놀다 보면 빛 때문에 항상 새벽에 한번 깨서(사람이 약해진다는 시간이 새벽 4시쯤이라더니 그쯤 일어나 시간을 보면 왠지 더 무섭다..) 다시 잠들곤 하니 몸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물을 많이 안 마신다. 그 대신 커피는 주야장천 마신다. 그래서 몸의 물이 더 빠져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리저리, 이런 일 저런 일 핑계를 대며 운동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혼자 아이를 돌보려면 오래오래 병 없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약간씩 하고 있는 생각이었지만 요즘 들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래서 싱글라이프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해빗 트래커에 물 마시기, 운동하기, 불 끄고 자기 등을 체크해보고, 하루에 먹는 식단도 간단하게 누군가에게 공유해서라도 나는 살을 빼고 또,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보아야겠다...
며칠 뒤에 이사하니까, 깔끔하게 이 프로젝트는 이사한 다음날부터 시작해보도록 해야겠다.
좋았어!